MBC 대표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나래와 성훈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악성 루머가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박나래 성훈 악성 루머 관련 내용
15일 온라인상에 "박나래와 성훈이 같이 병원 응급실을 실려왔다"라는 등의 내용과 함께 열애설과 성적인 내용, 그리고 심하면 성희롱까지도 볼 수 있는 내용의 글이 모 찌라시 뉴스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온라인상에 급격하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와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이 악성 루머에 대하여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관련 "사실무근의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하여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라며 이번 일에 대하여 어떠한 협의나 선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다시 한번 당상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성훈의 소속사 역시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알린다. 당사는 소속 배우 성훈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도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두고 묵과할 수 없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의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 사실에 대하여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 추가 관련 내용
앞서 언급한 모 찌라시 뉴스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은 응급실 방문, 열애설 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성훈의 성적인 내용과 아울러 성희롱이 될 수도 있는 내용까지 담겨져 있어 해당 루머를 접한 이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각 소속사에서는 온라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관련 루머가 올라오는 즉시 삭제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각 소속사 측은 이번 루머와 관련하여 조그마한 선처도 없으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돈이 된다면 이런 말도 안 되는 루머를 양산해 내는 찌라시 뉴스 사이트나 이를 믿고 온라인상으로 퍼 나르는 분들이나 모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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