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일타강사 주혜연, 김민정, 정승제가 출연하여 자신들의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연봉이 100억 원이상 메이저리그 선수들 연봉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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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타강사 정승제 내용
13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일타강사 주혜연, 김민정, 정승제가 출연하여 자신들의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주혜연(영어), 김민정(국어), 정승제(수학)는 일타강사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주혜연은 1년, 정승제는 3년, 김민정은 6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문 중 연봉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각 과목별로 연봉이 다 다르다며, 현재 가장 많이 버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밝히며, 정승제는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승제는 EBS는 돈이 되지 않는다며, 전체수입의 1%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그래도 EBS를 계속하는 이유는 교육자로서의 사명감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연봉이 얼마냐는 멤버들의 집요한 질문에 "내가 직접 말하기는 뭐 하고 다른 방송에서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에 연봉이 비슷한 선수들이 많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00억 원보다는 위라고 밝혀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민정은 "나는 내가 얼마 버는지를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건 정승제보다는 아래다"라고 밝혀서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정승제는 또 다른 인기 일타강사 이지영과 함께 이투스를 대표하는 일타강사입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드라마 여파인지 다시 일타강사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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