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악 출신 판소리 전공 트로트 여가수 해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하루입니다. 국악 기반 판소리 전공한 트로트 여가수 A양(30세) 사망 기사로 인한 때문입니다.
◆ 국악 출신 판소리 전공 트로트 가수 사망설
- 12일 밤 국악 출신 판소리 기반의 트로트 여가수 A양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속보가 나왔습니다.
- 국악 출신이며 판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트로트 여가수는 이니셜로 되어있지만 트로트계에는 많이 없기 때문에 지난해 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해수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트로트 가수 해수로 주목이 되는 이유는 현재 본인과 매니저가 연락이 되질 않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 국악 출신 판소리 전공 트로트 가수 해수는 누구인가?
- 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올 1월 KBS2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 출연하며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트로트 가수라는 부분 때문인지 선배인 장윤정과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 장윤정에게 직접 노래 피드백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오랜 기간 동안 판소리를 배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전주 국악원에서 판소리를 배웠으며,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를 했으며, 최근까지 꾸준하게 활동해 오고 있었습니다.
◆ 이니셜 A양이 해수로 주목되는 이유
- 여러 매체에서 국악 출신 판소리 전공 트로트 가수라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주목되었습니다.
- 이니셜 A양으로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은 이 매체들이 보도한 내용이 사실인지 조차도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가수 A양이 올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것과 어릴 적부터 국악을 전공해 판소리를 기반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해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여기에 사실확인을 위해 A양의 측근과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보도가 사실화되어 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이런 정황들로만 A양이 해수라는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은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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